야토병: 인수공통질환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
야토병 은 프랜시셀라 툴라렌시스(F. tularensis) 균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공통질환으로, 설치류나 토끼 등의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 수원시에서 발생한 의심 사례로 인해 방역당국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야토병의 발생 사례, 증상,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야토병 발생 사례
경기 수원시 사례
지난 6월 29일, 경기 수원시에서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20대 남성의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 남성은 소 생간을 섭취한 뒤 증상을 호소했으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한 상태입니다. 질병관리청은 혈청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여부를 판정할 예정입니다.
이전 발생 사례
1997년 포항시에서는 죽은 야생 토끼를 섭취한 40대 남성이 야토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만에서도 2021년에 첫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입원 치료 후 회복되었습니다.
야토병의 전파 경로 및 증상
전파 경로
야토병은 주로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이나 이들의 피를 빤 모기나 진드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현재 사람 간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전파력과 치명률이 높아 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증상
야토병의 증상은 유형별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경우 발열이 공통적으로 발생하며, 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피부궤양성림프절형 : 물린 자리에 궤양, 오한, 두통, 전신피로
- 구강인두형 : 구순염, 인두염, 편도염
- 장관형 : 복통, 구토, 설사
- 폐렴형 : 기침, 흉통, 호흡곤란
- 발열형 : 오심, 설사, 복통 (치료하지 않을 시 높은 치사율)
예방 및 치료 방법
치료
야토병은 항생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예방 방법
야토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권장됩니다:
-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방충제를 사용
-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정제된 물을 마시기
-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FAQ
Q: 야토병의 치명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야토병의 치명률은 2~8%로 알려져 있으며, 발열형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사율이 30~60%에 달할 수 있습니다.
Q: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가요?
A: 현재까지 사람 간 전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Q: 야토병의 주된 매개체는 무엇인가요?
A: 주로 설치류와 토끼 등이 야토병을 옮기며, 이들의 피를 빨은 모기나 진드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 구분 | 증상 | 치료 | 예방 |
|---|---|---|---|
| 피부궤양성림프절형 | 궤양, 오한, 두통 | 항생제 | 피부노출 최소화, 방충제 사용 |
| 구강인두형 | 구순염, 인두염, 편도염 | 항생제 | 음식 익혀 먹기 |
| 장관형 | 복통, 구토, 설사 | 항생제 | 정제된 물 마시기 |
| 폐렴형 | 기침, 흉통, 호흡곤란 | 항생제 | 감염 동물 접촉 피하기 |
| 발열형 | 오심, 설사, 복통 | 항생제 | 감염 동물 접촉 피하기 |
야토병은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생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