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미 증시 전망: PCE 물가지수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결정적 요인
이번 주 한미 증시의 향방은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주요 이슈
1.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미국 상무부는 오는 28일(현지 시간) 5월 PCE 물가지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미국의 주요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 만큼, 이번 PCE 물가지수도 이전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PCE 물가지수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5월 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둔화한 모습을 보이면 물가 안정,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강화될 전망”이라며 “미 국채 금리 안정으로 이어져 코스피 상승 재개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 마이크론 실적 발표
마이크론은 오는 26일 2024회계연도 3분기(2~5월) 실적을 발표합니다. 마이크론의 실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에도 중요한 힌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동향을 반영하는 마이크론의 실적은 관련 주식의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증시 전망
PCE 물가지수와 코스피
만약 5월 PCE 물가지수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채 금리가 안정되고, 코스피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붐&쇼크지수
매일경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주식 위험관리지수인 ‘붐&쇼크지수’는 국내판과 미국판의 위험 수치가 모두 전주와 동일한 0을 가리켰습니다. 붐&쇼크지수가 0~10이면 현금 비중 축소, 11~50은 중립, 51~100은 확대를 뜻합니다. 현재 지수가 0을 가리키는 것은 현금 비중을 줄이고 주식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
이번 주 한미 증시의 향방은 미국 5월 PCE 물가지수와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 지표의 둔화와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따라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이들 지표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이에 따라 투자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